용인시, 지역사회 지도자 대상 양성평등 교육 실시 6~10일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등 300명 대상 장인자 2017-11-10 13: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6~10일 3개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리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청소년지도위원 등 지역사회 지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양성 평등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교육은 지역사회의 성차별 의식을 해소하고 여성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진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외래교수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지도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한 참가자는 “교육을 통해 양성 평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책임감을 갖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바람직한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도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센터에서 30여명 대상 17.11.10 다음글 용인시,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로부터 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