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경전철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실시 15개 전 역사 30곳 점검 결과 발견 안돼 장인자 2017-11-10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6~8일 최근 증가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용인경전철 15개 전 역사의 공중화장실 30곳을 점검한 결과 몰래카메라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용인경전철 화장실 점검 이번 점검은 최근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 점검을 실시토록 한데 따른 것이다. 용인경량전철(주) 및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운 몰래카메라를 찾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의 렌즈 탐지형 몰래카메라 탐지기와 용인경량전철(주)이 보유한 2대의 장비를 동원했다. 특히 여자화장실과 장애인화장실 등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비록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로부터 17.11.10 다음글 용인시 처인구, 연말까지 체납세 징수에 총력 1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