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찬민시장, 지하1층 집무실서 첫 업무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더 자주 소통할 것” 장인자 2017-11-06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6일 오전 8시30분 지하1층 시민홀에 마련된 시장실로 출근해 스탠딩 결재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 정찬민용인시장 6일 지하1층 집무실서 스탠딩 결재를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지하1층 시장실에 도착한 정 시장은 시민사랑방, 시민시장실 등 시민홀에 조성된 다양한 공간들을 점검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정 시장은 “취임초부터 시장실에 명패와 육중한 소파, 탁자를 없애고 스탠딩 결재대를 들여놓는 등 권위적인 공직문화를 없애왔다”며 “시장실을 시민홀로 옮긴 것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인 만큼 공직사회가 보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섬기는 계기로 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김재일 초대 제2부시장 취임식 개최 17.11.06 다음글 용인시, 4차산업혁명 시대 여성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1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