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연재난 대비 민‧관‧군 협력 간담회 개최 15개 기관‧단체 참석 비상연락망 등 점검 장인자 2017-10-27 13: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17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민·관·군 협력체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엔 용인동·서부경찰서와 용인소방서, 군부대, 용인시 자율방재단 등 1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기관들은 겨울철 폭설,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투입가능한 인력·장비를 사전에 파악해 피해 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를 지원하는 등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는 최근 자연재난이 급작스럽게 발생하고 피해도 커지고 있어 대규모 자연재난 발생시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기관과 단체가 적극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드론 페스티벌’이틀간 5만5천여명 다녀가며 성료 17.10.30 다음글 용인시 중앙동, 빙과업체 디핀다트코리아서 아이스크림 600상자 기부 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