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처인구보건소-고림중, 건강증진프로그램 상호협력키로 장인자 2017-10-27 13: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6일 처인구 고림중학교 상담실에서 처인구보건소와 고림중학교 관계자들 간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협약은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전문기관인 보건소와 학교가 청소년 건강증진사업을 포괄적으로 추진하기 위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의 바른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공동추진 ▲청소년 보건 및 건강 교육 지원 협의 등이다. 협약에 따라 처인구보건소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세부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나가고 혁신학교인 고림중학교는 학생들의 건강 생활실천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신체활동‧금연‧절주‧구강관리‧정신건강 등 통합적인 건강생활 습관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포괄적인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중앙동, 빙과업체 디핀다트코리아서 아이스크림 600상자 기부 17.10.27 다음글 용인시 문화유산 ‘태교신기’알리는 강좌 개최 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