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유산 ‘태교신기’알리는 강좌 개최 태교도시 사업 일환 시민 공감대 형성 위해 장인자 2017-10-27 13: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6일 용인아르피아 이벤트홀에서 시민 대상으로 국내 최초의 태교관련 저서이자 지역 문화유산인 ‘태교신기’ 무료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태교 신기 강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태교도시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강좌는 전통태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문화유산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사주당 기념사업회 박숙현 대표가 ‘이사주당, 태교신기로 태교의 새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 대표는 강좌를 통해 ‘태교신기’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강조하고 저자인 ‘이사주당’의 조선시대 여성 실학자로서의 위상을 재조명했다. 또 태교신기에 소개된 태교법을 현대적인 즐거운 태교로 설명했다. 강좌를 수강한 한 시민은“태교의 중요성을 선구적으로 알린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잘 알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교신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태교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청소년 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7.10.27 다음글 용인시 기흥구, 13개 블록 일직선으로 연결해 완공 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