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동백의소대, 저소득층 청소년들과 소방안전체험 및 문화시설 탐방 장춘란 2017-10-27 09: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동백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및 문화시설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 용인시민안전체험장에서 동백의용소방대원들이 저소득층 청소년들과 함께 교통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시설 탐방 및 소방안전체험, 소방관 직업체험과 재해ㆍ재난 시 대처방법 숙지, 응급처치법 등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 용인3)과 김근기(자유한국당)위원장이 참여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줬다. ▲ 용인소방서 용인시민안전체험관에서 경기도의회 김종철 의원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동백의용소방대 박선정 여성대장과 대원 10여명은 행사 전반에 대한 준비와 진행을 맡았으며, 소방안전체험과 문화시설 탐방 간 어린이들을 인솔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선정 여성대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뜻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의용소방대는 자원봉사단체로써 함께 나누는 사회, 더불어 사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내손에서 시작되는 깨끗한 정치 17.11.15 다음글 코레일 관할 60대 노인에 폭력, 절도 범죄 증가 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