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업체 돈뜯은 사이비기자 ! 심심하면 적발되는데 누구인가? 용인인터넷신문 2010-01-20 00: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부의 지역토착비리수사를 강화한다는 보도를 통하여 그간 사정기관에서는 지역내이 토착비리수사를 하여 일부 환경전문기자라고 자칭하는 기자2명을 구속하고 1명을 수배하는 등 고강도 수사를 벌이면서 또다시 사이비 기자논란이 일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렇다면 사이비기자란 누구를 지칭하는가 기자는 뉴스의 객관성과 중립을 표방하며 진실에 근거한 뉴스를 공급하기 위하여 기자윤리 강령을 준수해야 한다고 포방하고 있는데 이를 지키지 않는 언론사를 지칭하여 이를 고용하여 기자라고 활동하는 것을 사이비라고 한다. 기자가 게재문이 법률적 효력이 있는지 조차도 모른다면 공정성을 기대할수가 없다 취재원에게 공손하고 겸손해야 하며 기자가 취재원에게 군림하려는 자세는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에 역행하는것이다 또한 강자논리보다는 약자논리에 귀를 기우리는 자세여야 할 것이다. 이런 잣대를 두고 보면 사이비 기자란 기자의 윤리강령을 위반한 기자를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보도준칙은 무엇인가 첫째는 독자의 시각에서 뉴스가치를 판단한다 두 번째는 국익과 시장경제를 우선으로 한다 또한 추측보도 근거없는 보도 사회를 어지럽히는 보도를 배제하면서 사실확인을 통한 정확한 보도를 목숨처럼 여긴다 다음으로는 공정보도를 원칙으로 한다 특정권력, 이익단체등의 압력에 굴하지않으며 국민의 알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한다, 기자는 취재원을 어떠한 경우에도 보호함을 원칙으로 한다 . 특히 개인적인 물욕이나 이해관계 때문에 기사를 왜곡하거나 일방적인 편을 드는 편파보도를 하지 않는다 빈부격차, 성별, 직업, 학력 지역에 따른 차별이나 일방적인 피해를 주지않는다 보도에 잘못이 있을경우 가장 빠른시일내에 이를 정정보도하고 만약 반론권요청이 있을때는 이를 최대한 반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끝으로 품위유지다. 기사와 관련된 이해당사자로부터 기자의 품위를 해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않는다. 그리고 기자라는 특권을 이용하여 취재원에게 협박을 가하거나 반대로 목적의식을 가지고 인사청탁 또는 특혜등을 절대로 요구하지 않는다 도덕적으로 기자는 취재과정에서 입수한 정보를 기사이외의 목적으로 이용하거나 외부에 유출하여서는 안된다 업무와 관련된 업체나 단체의 사업에 개인적으로 관여해 회사의 명예를 실추하지 않는다. 언론인은 정당가입이나 정치적 활동을 할 수 없다 이런 목적하에 언론을 하고 있다면 그들은 사이비라는 말을 듣지 않을터인데 이번에 경기지방경찰청에 적발된 사이비기자 12명은 경기 화성, 평택, 용인등지에서 폐기물처리과정을 취재하면서 이를 보도하지 않는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들 아직도 교통문제에 불만이 있다. 10.01.20 다음글 제36회 소방안전봉사상 본상 영예 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