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조창래 소방서장 용인서울요양병원 찾아 소방안전컨설팅 실시 장춘란 2017-09-14 08: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 조창래 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컨설팅을 위해 지난 14일 처인구 유방동 소재 용인서울요양병원을 방문했다. ▲ 용인소방서 조창래 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안전컨설팅을 위해 지난 14일 처인구 유방동 소재 용인서울요양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컨설팅은 추석연휴 대비 시민이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점검과 시설 이용자의 피난대책 등을 관계자들과 함께 토의하고 미비점은 컨설팅을 통해 보완하도록 했다. 특히 거동불편 환자와 중증환자들이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상 인명대피에 대한 피난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 조창래 소방서장이 용인서울요양병원 안전컨설팅에서 스프링클러의 중요성과 소방시설 관리 철저를 당부하고 있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자력피난 불능 환자들은 중증도를 고려한 층별 배치 와 비상구로부터 이동거리를 고려한 철저한 피난계획이 필요하다”며, “요양병원 관계자들은 가장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피난계획에 따른 주기적인 피난훈련 실시”를 강조했다. ▲ 조창래 소방서장이 용인서울요양병원 안전컨설팅에서 자력피난 불능 환자들에 대한 피난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전 요양병원과 요양원 47개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통해 관계자의 소방시설 사용법과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지도 등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서천고, 싱가포르 과학 교사 초청 워크숍 개최 17.09.15 다음글 풍덕초, 2학기 학부모 공개수업 및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1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