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단체 협의회 사업보고 및 한은실 회장 재 당선, 손남호 2010-01-07 0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5일 2009년도 사업보고회를 갖고 2010년도 신임회장선출 선거를 가져 그동안 단체를 이끌어온 한은실회장을 투표로 선출하여 임기 2년의 협의회장을 맡았다. ▲ 여성단체협의회 화장 한은실 이날 한은실회장은 “청소년희망체험, 다문화가정과 함께한 지난해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지만 ”우리는 요리짝궁“에서 경기도 31개 시. 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유일하게 봉사상을 수상한 것이 보람스럽다 고 인사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한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으로 국토의 정중앙인 양구. 파라호. 소양호. 박수근미술과, 평화의댐. 이외수선생댁을 방문하여 강의를 받는등 잊을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견문을 넓힌점도 잊지못한다고 했다. 2010년도 사업계획에서는 3월-5월까지는 관내 여성 17명과 함께 결혼이주민여성 18명이 함께하는 “우리는 요리짝궁”으로 한가족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시킬예정이며, 4월에는 여성지도자 리더십영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시킬 예정이다. 또한 아이낳기 운동본부 구성계획(안)을 추진하여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사회 각 계층의 연대감을 조성할 예정이며, 5월과 7월중에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증대를 위한 주부의 날 기념행사와 여성발전유공자표창, 여성들의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을 위한 부대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연말에는 한마음체육대회와 독거노인위문잔치, 불우이웃김장봉사등으로 관내 노인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여성간 화합과 단결도모를 위한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사업계획서를 내놓았다. 다음은 소속단체들중 눈에 띠는 단체들의 봉사활동 계획이다. 여성단체협의회 소속의 전국주부교실용인시지회 소비자고발센터(회장 장복희)에서는 소비자의 기본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생활의 향상과 합리화를 통하여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할수 있도록 공익적 사명으로 생각하고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힘쓰고자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사단법인 한국부인회(회장임순남)에서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및 장애인 단체에 생필품을 전달과 매월 노인복지회관 배식봉사활동을 지난3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한바 2010년도에 더욱 매진할것이라는 사업보고와 함께 “내가 가진것만이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내마음도 같이 나눌수 있는 참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참봉사라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사) 농가주부모임(회장심순애)에서는 농업농촌사랑 환경켐페인, 생활쓰레기수거작업활동. 백옥쌀 판매 캠페인. 여성지도자 연찬회 참석등과 함께 불우이웃장 담그기. 불우이웃메주콩심기행사, 매주만들기행사. 김장나눔행사를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사) 재향군인 여성회(회장임정자)에서는 년2회에 걸쳐 어렵게 생활하는 편부모가정의 학생들에게 “편부 편모밥상차려주기행사”를 통하여 쌀과 김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과 안보갼학을 통하여 애국을 다지고 법질서바로세우기, 이주민 여성요리가르쳐주기등 자원봉사에 매진할 예정으로 사업계획을 짰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경찰서, 폭설 피해농가 복구 지원활동 전개 10.01.07 다음글 대한적십자사 용인시지구협의회 사무실 개소 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