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 인권교육 실시 품격 있는 노년! 인권 의식 ‘함양’ 장춘란 2017-08-25 14: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2일(화)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의 삶의 행복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삶의 행복을 위한 인권교육 참여 이번 교육은 용인송담대학교 사회복지과 박종팔 교수를 초빙하여 ‘중독된 간섭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은 서로 간 간섭으로 인한 인권침해 사례를 통해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인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어르신 스스로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 뿐 아니라,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기태 관장은 “갈수록 늘어가는 노인인구와 더불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노인인권 침해 문제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인권의식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인권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다각도의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어르신 인권교육 뿐만 아니라 세무상담, 법률상담 등 전문상담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질 높은 노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이정혜 의원 5분 자유발언 17.09.07 다음글 교원 전문성 신장의 디딤돌,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홍보 연수 실시 1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