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취약계층 아동 대상 진로체험캠프 개최 용인시,‘드림스타트’사업 대상 어린이 35명 참여 장인자 2017-08-11 13: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9~11일까지 2박3일간 서울 광진구에 있는 세종대학교 기숙사에서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캠프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중 하나로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대학생 멘토단과 전문강사들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전공관련 진로․진학 설계, 자기주도학습법 특강, 개인별 진로탐색 등을 진행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학습다이어리만들기, 비전선포 엽서 쓰기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시간도 가졌다. 또 캠프 입소에 앞서 서울 관악구에 있는 서울대 캠퍼스를 둘러보고 대학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등 대학문화도 체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대학교에서 공부법과 진로찾기 방법을 배워더욱 생생하게 느껴진다”며 “내게 잘 맞는 분야를 찾아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용인시 드림스타트사업은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아이스발레단, 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17.08.11 다음글 용인시, 안전하게 개선된 농기구 시범 보급 17.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