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찬민 시장, 독립 유공자 유족 위문 8.15 광복절 맞아 “나라 위해 헌신한 선열에 감사” 장인자 2017-08-11 12: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정찬민 용인시장은 제72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10일 처인구 중앙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오병용 선생의 외손자 이석곤님(80) 자택을 방문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를 전했다. ▲ 독립유공자 故오병용 선생의 외손자 이석곤님과 정찬민용인시장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독립유공자 오병용 선생은 전북 임실 출생으로 1919년 3월 23일 임실군 둔남면 오수리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는 등 항일운동을 했으며 지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정 시장은 “광복을 위한 독립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우리 후손들이 자유와 평화를 보장받고 살 수 있는 것”이라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읍면동에서는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 183명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안전하게 개선된 농기구 시범 보급 17.08.11 다음글 모르면 낭패 올바른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