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시민들로 구성된 소방안전지킴이 맹활약 기대 장춘란 2017-08-09 14: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지난 9일 용인소방서 소방안전지킴이로 선정된 시민 8명이 임무수행을 위한 사전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는 경기도 소방안전지킴이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난안전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의 지정을 받아 비 법정 소방안전관리 대상에 대해 화재예방과 홍보 등 소방안전에 관한 활동을 수행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소방안전지킴이는 ▲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ㆍ제도개선 등에 대한 도민의견 파악 및 보고 ▲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 캠페인 및 제도안내 ▲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법 지도 ▲ 소방안전관련 위법사항 제보 등의 임무를 11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소방안전 홍보활동을 펼칠 소방안전지킴이의 맹활약을 기대한다.”며,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반영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르면 낭패 올바른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17.08.10 다음글 표창원의원, 동백동 대중교통 개선 방안 모색 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