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인터넷신문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남호 2010-01-01 06: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작년이맘때 많은 분들로부터“소처럼 묵묵히 일하라”란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벌써 한해가 가고 호랑이해를 맞았습니다. 또 금방 토끼해를 맞게 될 것 같습니다. 새해시작을 차갑고 매서운 동장군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륙을 호령하다 내려온 백호랑이의 기백인 것 같습니다. 차고 신선한 새해 첫 기운 맞으시고 건강과 함께 하시는 일마다 행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기축년은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희망찬 경인년은, 힘겹게 역경을 헤치고 나간 소걸음을 딛고 한 달음에 뛰어온 백호랑이의 기백이 우리 용인시민과 함께할 것입니다. 4년 간 허락받은 의정활동도 이제 6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마지막 혼신의 힘으로 6개월을 정진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과 함께 100만 용인의 기틀을 세우는 일에 머뭇거림 없는 새해를 맞겠습니다. 희망찬 용인을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시민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행복입니다. 부디 새해 경인년에는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취하시고 댁내 두루 평안한 한해가 되 시길 빕니다. 여러분 이웃에게도 밝은 인사 건네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년 1월 1일 아침에 용인시의회 민주당대표의원 김민기 올림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정석용인시장, “저의 꿈은 오직 용인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그것 밖에 없다 10.01.01 다음글 가가 호호 아이들 셋 ! 아하 호호 희망 한국 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