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업소 위생관리수준 평가 실시 - 용인시, 1,892곳 대상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 장인자 2017-07-20 14: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관내 이․미용업소의 위생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1,892곳의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 2년마다 이‧미용업소에 대해 실시하는 서비스평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평가 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소독장비 비치, 이용기구 관리 등) ▲권장사항(청결상태, 최종 지불요금표 게시 등)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이다. 평가는 각 구청별로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민‧관합동 평가반이 업소방문과 현지조사를 한다. 올해 평가대상 업소는 관내 영업 신고된 미용업소 1,751곳과 이용업소 141곳이다. 평가결과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분류한다. 시 관계자는 “평가를 통해 영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서비스 질을 높이도록 유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노인일자리 참가 대상 폭염예방교육 실시 17.07.20 다음글 동천동, 통장 대상 생활철학 강연 실시 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