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유휴공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 용인시, 한화건설 후원…이동면 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 장인자 2017-07-11 12: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이동면 종합사회복지관 봉사관 2층 유휴공간 80㎡를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이 도서관은 한화건설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시공비와 도서구입비 등 2,500만원을 지원해 조성한 것이다. 도서관에는 바닥재, 벽페인트칠을 새로 하고 책장과 책상, 도서 등이 비치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개관식에는 한화도시개발 최광호 대표이사와 경기용인테크노밸리 박용득 대표이사, 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화건설 자원봉사단은 직접 책장과 책상을 조립하고 도서 진열을 실시하는 봉사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의 도서관을 만들어 줘 고맙다”며 “소외계층과 지역사회가 서로 소통하며 꿈을 그리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집단 식중독 현장모의훈련 실시 17.07.11 다음글 저소득층에 식품‧생활용품 등 기부 .용인중앙시장‘푸드뱅크 사업’에 동참한다 17.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