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양진철 신임 부시장 취임식 가져 “각종 현안 원칙과 명분 지키며 해결해 나갈 것” 장인자 2017-07-10 10: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0일 오후 시청 에이스홀에서 신임 양진철 부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신임 양진철 부시장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양 부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도내 서열 3위인 용인시는 기흥구 분구,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시민체육공원 활성화 등 풀어나가야 할 각종 현안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원칙과 명분을 지키며 현안을 해결해 나가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18대 양진철 부시장 취임식 1991년 제34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양 부시장은 경기도 복지건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안성시와 양주시 부시장, 의회사무처장과 남양주 부시장, 안산시 부시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용산고와 건국대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대에서 행정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천억 혈세절감 기회 놓쳐 안타깝습니다” 17.07.11 다음글 처인구․기흥구 신임구청장 취임식 열려 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