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초등학생 대상 여름캠프 실시 - 용인시,‘드림스타트’사업 일환 체험학습 등 마련 - 장인자 2017-07-10 08: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8일 고매동 EBS캠스토리에서 초등학생 여름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캠프에는 초등학생 60명이 참여해 체험학습과 야외 수영장 물놀이, 영화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또 생존수영법,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인터넷 중독예방 등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강의도 실시했다. 이날 캠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러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즐기고 유익한 공부도 많이 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올해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통합지원 등 4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기흥구 신임구청장 취임식 열려 17.07.10 다음글 “기흥저수지 수도권 대표 호수공원 만들자” 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