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숲체험’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 용인시, 8개 숲체험원에서 10일부터 접수 - 장인자 2017-07-06 06: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아이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유아숲체험’ 하반기 프로그램을 8월14일~12월9일 진행키로 하고 10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 여름철 유아숲체험 1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죽전 유아숲체험원‧용인아이숲‧보라‧소실봉‧정암‧번암‧한숲‧농서 등 8곳의 숲체험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정기형 ▲체험형 ▲찾아가는 유아숲체험 ▲행복나눔숲 ▲또래숲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정기형’은 용인시와 협약을 맺고 월 2회 정기적으로, ‘체험형’은 비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유아숲체험’은 차량운행이 어려운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행복나눔숲’은 사회복지시설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래숲’은 매주 금‧토요일 부모와 함께 체험을 할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다. ▲ 여름철 유아숲 체험 2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코너의 숲체험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오감을 자극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며 “지난 상반기 36개 기관에서 1만여명의 유아와 교사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직원 대상 규제개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17.07.06 다음글 예상치 못한 재난‧사고시 보험금 지급. 모든 시민 대상‘시민안전보험’가입 추진 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