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경기도당위원장, 나눔의 집 위문방문 장춘란 2017-07-03 14: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용인 갑)은 3일, 광주 나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경기도당 봉사활동 1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우현 경기도당위원장, 김근기(용인정), 박광서(광주갑), 이문섭(광주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당 주요당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욕봉사, 물품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제2차 전당대회를 대신해 국민을 위한 봉사와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우현 위원장은 성금 300만원과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당직자들은 봉사활동이 끝난 후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을 관람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도당 봉사활동2 이우현 위원장은 당의 축제인 전당대회 날에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봉사를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라며 “오늘 이 뜻 깊은 봉사활동이 전당대회를 대신해 60개 당원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집중치료실 개조 및 생활관 증축을 위한 예산 10억이 신속하게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최근 미국 애틀랜타 주재 시노즈카 다카시 일본 총영사의 위안부 관련 망언을 규탄하며 다시는 이런 망언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17회 임시회 폐회 17.07.18 다음글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