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장 하루 출근하여 무엇을 하는가 ? 김경태시의원질타
손남호 2009-12-2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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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에 대해서 공부를 좀 심도 있게 하라..

총 정원 10명중  사업은 3명이 하고 관리는 7명이 하는 거 맞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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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디지털에서는 총정원 10명중 실제 일하는 사람은 3명이고 나머지 7명은 무엇을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는 인력이 있다고 산건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경태의원이 진흥원장에게 질타하자 진흥원장은 팀장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4명이 일을 한다고 답변을 하여 6-7명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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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재신의원이 지흥원에서 한 사업중 잘 한 사업 3가지만 말하라 라는 질의에 권주형 진흥원장은 . 컨버전스사업, 시제품제작사업, 아침 조찬토론..이라고 답변을 하자, 박재신 위원은 “그것이 디지털산업진흥원과 어떤 관계가 있어요. 조찬토론이 어떤 관계가 있고, 컨버젼스 안하는 진흥원이 어디 있느냐 고 질책하였다.

 

진흥원에서 기업지원사업 실적보고서를 만들었는데 용인IT산업 직접시설개발 타당성연구용역(용인시실적) 또 용인U-city 프로젝트 연구용역 . 용인기업SOS지원단 중소기업기술개발자금지원 등에 대한 용역실적을 하지 안했는데 사무감사실적보고에 삽입하여 허위감사자료 제출로 담당직원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하자 권주형원장은 직원에 대한 조치를 약속했다.

 

또한 김경태의원은 해외지원개척단 사업이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계약실적이 있는지에 대하여 추궁하자 진흥원장은 상담실적이 있다고 답변하면서 궃에적인 사항은 담당자가 있으니 답변할수 있다고 하였지만 형식적인 답변을 하지 말라고 다그치면서 지금 진흥원 직원이 10명인데 10명이서 22개 사업 할 수 없다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주문했다.

 

심지어 입주업체와의 면담을 해본경험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소프트웨어 테스트할 때 입주업체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떠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그들과 대화하는지 소프트웨어 테스트할 때 알파테스트와 베타테스트를 하는데, 그 의미를 아는지에 답을 하라고 다그쳤다.

 

이에 대하여 용인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소프트업체를 방문해서 여러 가지 개발하는 것들 이런 것들을 같이 얘기를 하고, 진흥원에서 사업을 하면서 애로사항 같은 것도 듣고, 이 사업을 통해서 매출액이 얼마나...나오는지를 면담과정에서 대화를 한다고 답을 하자 김경태의원은 “소프트웨어 테스트할 때 알파테스트와 베타테스트를 한다. 판매방식은 상용화도 할 수 있는데, 프리웨어 쉐어웨어로 판매방식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를 아세요, 모르는지를 안다 모른다로 답을 하라고 다그쳤다.

 

심지어 게임에 대해서도 질의하면서 원장의 전문지식이 없다는점이 부각되는등 지금 인터넷 천오백만, 천육백만 유저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을 원장만 모르고 있다 이것이 진흥원이 갖고 있는 문제점이다라고 신랄하게 질타하면서 고사성어를 인용하여 진흥원의 업무태도를 비꼬왔다.

 

김경태의원은 조찬감담회가 실적이냐 라는 질문을 다시한번 던지자 실적이라고 답을 하자 “ 진짜 실망의 쓰나미입니다. 실망의 쓰나미..라며. 지금 허탈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고 진흥원의 답변내용에 대해서 실망감을 감사장에서 토로하였다 심지어 수주대토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하여 그루터기 나무에 앉아서 가만히 토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수주대토라고 질타하였다.

 

이동주 위원은 유망기업 선정하면서 선정을 무엇을 보고 했는지 그래서 용인으로 어떻게 유치시켰는지를 감사하자 디지털산업진흥원장은 유망기업 선정은 평가위원들을 위촉해서 평가위원들로 하여금 선정된 것이다 라고 답을 하여 논란이 일었다.

 

이동주 위원은 그런데 여기 보면 평가할만한 자료가 없다 그이유는 모회사를 지원을 했는데 자본금과 총재산이 없다 그리고 08년도 매출액이 7천만원이다 그런데 유망중소기업이 맞는지 답을 하라 이런곳에 천만원씩 지원하는가? 총지원금이 6천만원인데 환원조치할수 있는가에 대해서 질의하였다.

 

이에 대하여 디지털산업팀장은 “저희가 창업초기유망기업을 유치지원사업에 있어서는 실질적으로 외부에 있는 업체, 그중에 유망하다고 판단이 되면 그 기업이 갖고 있는 기술성, 창업초기라고 하더라도 제품에 대한 우수성 부분을 평가해서 그 기업이 올해 당장 매출에 대한 부분이 급성장하기 보다는 2, 3년을 내다 보고 그 기업의 기술의 우수성이나 제품우수성을 검토해서 유치하고 지원하였다고 답을 하였다.

 

하지만 지금 삼성에서 그런 식으로 유치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에 보면 기업하기 좋은 용인으로 오세요라고 하는 것으로 해서 1등이 이전비 5백만원, 개발비 1500만원을 줬는데, 현재 우리가 신문까지 내면서 한 부분에 대해서는올해 5월달에 진행해서 현재로서는 매출발생이 2009년도에 실적이 더 발생된 것을 받아봐야 되는데,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회계년도가 끝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아직 자료는 없다.고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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