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학생자치력을 높이는 학생심판연수 개최 학생주도적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심판 연수 호평 장춘란 2017-05-15 15: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5월 14일(일) 09:00 ~ 17:00까지 학생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활성화를 위해 관내 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심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심판연수는 교사들 중심으로 기획·운영되던 학교스포츠클럽을 학생들 스스로 스포츠클럽이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희망자 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축구심판 연수를 실시하였다. 심판연수는 경기규칙의 이해와 다양한 오프사이드, 오심 등의 실례를 중심으로 이론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또 주심과 부심의 위치, 휘슬테크닉, 심판 수신호등의 심판법 역량을 키웠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심판강습 인증서가 수여되며 학교로 돌아가 학생자치회 중심의 교내스포츠클럽 리그를 선도적으로 운영한다. 이날 학생심판 연수에 함께 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스포츠에서 선수의 자리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진행하고 판정하는 심판의 역할과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며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이 만족도가 높은 만큼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목으로 심판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영개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17.05.15 다음글 미래 과학 인재의 요람 「학생과학탐구올림픽」개최 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