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과학 인재의 요람 「학생과학탐구올림픽」개최 2017 학생과학탐구올림픽 용인 지역대회 성료 장춘란 2017-05-15 15: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5월 11일(목) 14시 관내 성지초등학교와 성지중학교에서 과학탐구실험대회를, 5월 12(금) 14시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자연관찰탐구대회를 실시했다. 과학탐구실험대회는 초6학년 64팀과 중2학년 45팀, 총21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2인 1조로 짝을 이뤄 실험주제를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탐구실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초5학년 69팀과 중1학년 45팀, 총22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2인 1조로 짝을 이뤄 자연환경관찰을 통해 과학적인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인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있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대회 준비를 하면서 여러 다양한 실험을 하고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해서 스스로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하였다. 대회 장소를 둘러보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용인교육지원청 최종선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평소에 쉽게 지나쳐버리는 자연현상에 대해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탐구과정에서 팀원끼리 소통하고 협력하며 함께 배우는 경험으로 인성과 창의성이 겸비된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입상 8팀은 6월에 있는 경기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 용인시 대표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교육지원청, 학생자치력을 높이는 학생심판연수 개최 17.05.15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개교 지원 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