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진입로 확‧포장 올 연말 완공
용인시, 총 2.1km 중 잔여구간 이달중 착공
장인자 2017-05-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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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폭이 좁아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용인자연휴양림 진입로의 잔여구간 공사가 이달중 착공돼 올 연말이면 모두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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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8일 국도45호선에서 자연휴양림에 이르는 진입도로 2.15km 중 잔여구간 1.15km에 대한 확포장공사를 이달 중 착공해 연말쯤 완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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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모현면 초부리에 있는 용인자연휴양림은 연간 21만여명이 이용하는 용인의 대표적 관광명소인데도 진입로 폭이 6m 안팎에 불과해 방문객은 물론 주민들도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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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국도45호선 입구에서 1.0km 구간을 왕복 2차선으로 확포장했으며 잔여구간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잔여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휴양림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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