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린이 27명에 생리대 지원 - 용인시, 지원에서 제외된 어린이 선별해 - 장인자 2017-05-02 11: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저소득층 아동 중 생리대 지원에서 제외됐던 초등학교 3~6학년 여자 어린이 27명에게 1인당 3개월 분량의 생리대 등을 담은 ‘핑크박스’를 지원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원대상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여자 어린이 187명 가운데 보건소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다. 이들에게는 1인당 생리대 50개와 위생속옷, 파우치 등 건강물품을 담은 핑크박스 1개가 지원된다. 사례관리사가 방문해 전달하거나 시청 아동복지과에서 주소지에 택배 배송한다.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031-324-2264)에 문의하면 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통합지원 등 4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업기반시설 정비에 올해 62억원 투입 17.05.02 다음글 고려백자터‘서리요지’주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