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는 경기도 내 8개의 청소년재단의 300여명의 청소년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2017년 경기도청소년재단연합회 청소년지도자 연찬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4월 28일~29일에 걸쳐 1박 2일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 8개 청소년재단(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광명시인재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에서는 정홍자 협회장을 비롯한 8개 청소년재단 대표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유명규 협회장과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 조경서 협회장이 참석하여 연찬회의 참석한 청소년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

청소년지도자들이 모여 친교를 나누는 ‘OLD&NEW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청소년지도자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한 김한준 박사의 ’엔돌핀 행복학‘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각 재단의 프로그램 역량강화를 위한 우수 재단별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다양한 우수 사례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어진 친교의 시간은 막내 노래자랑으로 흥미를 더해 진행되었다. 다음날 이어진 족구대회는 재단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각축전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청소년재단연합회 다양한 청소년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재단 간의 교류협력에 노력하며 청소년지도자들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청소년재단의 연합회다. 앞으로도 경기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경기도청소년재단연합회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