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덕지구내‘풀벌레근린공원’시설물 정비 용인시, 안전사고 우려 있는 흙막이 목책 등 철거 장인자 2017-04-28 09: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8일 아이들의 생태체험 학습장소로 많이 이용되는 기흥구 청덕동 486번지 일대 청덕지구내 풀벌레근린공원에 대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 아이들이 많이 찾는 풀벌레 근린공원 전경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이번에 공원내 130m 구간에 흙막이 목책을 철거한뒤 돌쌓기를 새로 하고 공원과 주택 경계에 있는 위험한 나무 20여 그루를 제거했다. ▲ 청덕지구내 ‘풀벌레근린공원’ 시설물 정비 후 모습 또 풀벌레 관련 곤충 조형물과 곤충 설명판 4종을 설치해 아이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도록 했고 정상부에 피크닉테이블 2개를 새로 설치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시설을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원 특성에 맞는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현지하차도 착공 9년만에 완공됐다 17.04.28 다음글 올해 개별주택가격 2만4천여채 공시 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