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별주택가격 2만4천여채 공시 - 용인시,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장인자 2017-04-28 09: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단독과 다가구 등 2만4,388채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공시, 28일~5월29일까지 열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가 조사한 표준주택가격을 토대로 각 시‧군‧구에서 주택의 특성 등을 감안해 전국의 공동주택과 함께 공시하는 것이다. 용인시의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보다 평균 1.34% 상승했으며, 지역별로는 처인구가 1.7%, 기흥구 1%, 수지구 1.2% 올랐다. 가격대별로는 3억원 이하가 전체의 65.2%인 1만5,899채로 가장 많으며, 3억원 초과~6억원 이하의 주택은 27.2%(6,624채), 6억원을 넘는 주택은 총 7.6%(1,860채)로 조사됐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ityprice.kr)또는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와 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나 읍·면·동 민원실에 신청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덕지구내‘풀벌레근린공원’시설물 정비 17.04.28 다음글 처인성에 높이 10m급 전통한옥 짓는다 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