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동백간 고가도로 옆 전내교차로 진입로 확장 - 용인시, 1차로→2차로…상습정체 완화될듯 - 장인자 2017-04-27 07: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출퇴근시간 상습정체를 빚던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죽전~동백간 고가도로 옆 전내교차로 진입로 구간이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돼 교통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수지구는 죽전~동백간 고가도로 옆 전내교차로 진입로 구간 200m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다음달 중순 완공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은 출퇴근시간 마북터널 출구에서부터 수지, 성남, 광주 방면으로 이용하려는 차량이 몰리면서 대기 차량이 300m에 이르는 등 큰 혼잡을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1차선으로 돼 있는 진입구간의 차로를 확장키로 하고 지난해 11월 7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착공했다. 구 관계자는“이번 차로가 확장되면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돼 이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성에 높이 10m급 전통한옥 짓는다 17.04.28 다음글 중국‧베트남서 2천만달러 상담실적 거둬 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