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서 2천만달러 상담실적 거둬
용인시, 관내 13개 기업 소비재전‧종합품목전 참가
장인자 2017-04-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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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관내 13개 기업이 최근 중국 광저우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상품전시회에 참가해 2천만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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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에서 지난 15~19일 열린 건축자재기계부품 분야 소비재전시회인 수출입상품교역회에는 프리바이오, 세민기공, 하우징닥터, 에코맨, 알파디스플레이테크 등 관내 5개 건축자재업체가 참가 했다.

 

 

중국 최대 규모 소비재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서 이들 기업들은 181회의 바이어 미팅과 1,310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프리바이오는 시멘트나 벽지 등에 바르는 액체벽지를 선보여 덥고 습한 지역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827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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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하노이엑스포 전시회에는 재경전광산업, 블루큐큐, 엔페이브, 바이오세라, 컨센서스, 지스아쿠아, 농업회사법인 에프디파이브, 엘키맥스 등 관내 8개의 농업자자재주방용품소비재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총 87690만 달러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적외선전구 제조업체인 재경전광산업은 200만달러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회나 박람회 등에 참여해 경쟁력 있는 우수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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