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파크 진입로에 명품 가로수길 조성 용인시, 진입로 3㎞ 구간에 이팝나무 심어 장인자 2017-04-22 02: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에 있는 관내 관광명소인 용인대장금파크 진입로에 이팝나무 317주를 심어 약 3km에 이르는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 용천로 가로수 조성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대장금파크는 한해 7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데도 진입로 주변에 녹지가 부족해 올해초 공원조성위원회에서 가로수길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팝나무는 5월에 피는 꽃이 흰 쌀밥과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이팝나무 꽃이 잘 피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어 농촌지역 정서와 관광지에 잘 맞는다는 이유로 이번에 가로수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가로수길 대상지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임신체험복 입고 숲태교 나선 정찬민 시장 17.04.22 다음글 민원응대 많은 50개 부서 친절교육 실시 1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