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소통담당관 직원들, 국수 만들어 수익금 기부 장인자 2017-04-20 07: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민소통담당관 직원 10명이 사랑의 국수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국수 판매수익금 4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동부지사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직원들은 지난 15일 직접 밀가루와 전분을 구입해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경기동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국수 40㎏(90팩)을 만들었다. 직원들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국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쓰여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나눔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리 딸 사랑해”,“소중한 당신 응원합니다” 보도에 희망메시지 비춰주는 가로등 화제 17.04.20 다음글 ‘1시민 1강좌 배우기’에 캘리그라피 선정 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