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민 1강좌 배우기’에 캘리그라피 선정 용인시, 평생학습 문화조성…다음달 4일까지 참가팀 모집 장인자 2017-04-20 06: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민들의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첫 도입한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의 올해 강좌로 ‘캘리그라피’가 선정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는 ‘1시민 1강좌 배우기 운동’의 올해 강좌로 손으로 글자를 아름답게 표현하는‘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선정,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정된 하모니카에는 13개팀 120명의 시민들이 배워 연말 합동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캘리그라피는 펜과 종이만 있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비용부담 없이 손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원하는 사람이 많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0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용인시 평생교육과에 팩스(031-324-8989)나 이메일(kseonho@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팀은 다음달 26일 확정되며 6월부터는 수업이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1시민 1강좌 운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다양한 강좌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사이트 (http://educity.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용인시 평생교육과 031-324-8987))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민소통담당관 직원들, 국수 만들어 수익금 기부 17.04.20 다음글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주제 특강 17.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