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대학‘지방자치’교육과정 개설 용인시, 평생교육강좌 시민 자치의식 함양 위해 장인자 2017-04-04 13: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인 용인시민대학의 올 상반기 교육과정을 지방자치로 운영키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민들의 자치의식을 함양하고 성숙한 시민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7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자치의 이해, 우리나라 자치전통과 문화, 민주시민 의식, 자치공동체 실현 등이다. 현재 통리장 및 주민자치위원과 일반시민으로 나누어 각 30명씩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통리장‧주민자치위원은 주민센터에서, 일반시민들은 용인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용인시민대학은 그동안 문화관광해설사, 문해교육지도자, 독서문화활동가, 공정여행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해 왔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자치공동체 실현에 앞장 설 수 있는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습정체 빚은 청명IC입구 교통난 해소 17.04.05 다음글 인재육성재단 고문위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