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署,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어머니폴리스 간담회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09-11-26 05: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경찰서(서장 김정훈)는 26일 오후 14:00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및 어머니폴리스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조두순 사건’등 아동대상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어머니폴리스를 초청하여 격려하고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평소 대아동범죄예방에 기여한 어머니폴리스 연합부단장 이은정氏 등 2명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으며, 어머니폴리스의 등하교시간대 활동의 필요성 등 치안협력단체와 경찰관의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이 필요함을 모두 공감하는 자리였다. 김정훈 경찰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하여 “아동이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관은 물론 어머니폴리스와 같은 분들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내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어머니폴리스의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방공사, 흥덕지구 이던하우스 우수단지 선정 09.11.26 다음글 용인시 희망근로 지역 가꾸는 손길로 자리매김해 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