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의원, 용인시 채무관리는 어떻게 할것인가? 답변하라 용인인터넷신문 2009-11-25 07: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조성욱의원은 정기회의 시정질의에서 용인시 채무가 2006년도 640억에서 현재 2,886억원, 3년5개월만에 2,246억원으로 400%가 증가되어서 전국 시, 군, 구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채무가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채무변재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이 있는지 답변하라고 지적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한 중소기업에 지원책과 기업유치에 대하여 용인시의 대책을 질의하는 과정에서 안성 20개, 평택 15개, 파주 14개, 수원, 이천, 여주 몇 개씩, 거의 모든 시, 군이 산업단지가 있는데, 유독 용인시만 단 1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되지 않고 있다. 용인시의 5인 이상 기업체가 현재 1,270개, 부천이 8,800개, 성남이 2,226개, 수원이 1,456개, 타 시,군에 비해서 너무 형편없는 것이 용인의 현실인 것 같다.고 지적하였다. 이번지적에 있어 조의원은 2006년부터 일양약품 등, 213개 기업들이 용인시를 떠나고 말았다고 지적한뒤 . 향후 유림지구, 고림지구, 남곡지구 127개 기업이 용인시를 거의 떠날 예정으로 있다. 이들 기업체에 대해서 관내 유치할 계획이 있는지, 또 여기에는 3,233명이라는 종사자들이 있다. 이들의 생계와 취업난에 대해서 용인시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갖고 있는지 답변하라고 지적하였다. 이부분에 있어 조의원은 용인시, 특히 처인구에 많은 슬럼화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또한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처인구에는 이로 인해 많은 세수가 감소하고, 직장을 잃는 시민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세수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한 세수확보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답변하라고 지적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희망근로 지역 가꾸는 손길로 자리매김해 09.11.26 다음글 김민기 의원, 시장은 인사 관련법령을 잘 지키고 있는지 답변요구 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