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일본 니시큐슈대학교 교수 및 학생 복지관 방문 한·일 노인복지를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장춘란 2017-03-21 15: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일(월) 16시, 일본 니시큐슈대학교 지도교수 및 학생들이 양국의 노인복지현장 정보교류와 소통을 위해 복지관에 방문했다. 이날에는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일본 니시큐슈대학교 지도교수 및 학생 25명이 복지관에 방문하였으며, 복지관 홍보영상 시청과 기관 소개를 시작으로 전반적인 사업 안내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모습과 더불어 전체 시설을 라운딩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기관방문에 참석한 일본 니시큐슈대학교 지도교수 및 학생들은 “우리의 방문에 활짝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맞아준 복지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 기관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운영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인상 깊었으며, 직접 보고 배우며 한국의 노인복지제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일본 니시큐슈대학교 학생들이 우리 복지관에 방문해주어 매우 반갑고, 양국의 긴밀한 연계와 교류의 장이 마련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양국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국회의원, 한국도로공사·용인시 업무보고 받아 17.03.22 다음글 용인에서 만나는 블록 세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