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종합평가서 3개부문 동시 수상 용인시, 경기도로부터 세외수입 최우수 등 영예 장인자 2017-03-21 08: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세정분야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에서 최우수상, 지방세정 운영과 세무조사에서 우수상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 세정분야 종합평가는 ▲지방세정 운영 ▲세외수입 운영 ▲세무조사 ▲체납정리 등 4개 분야를 각각 평가하는데 용인시는 그동안 각 부문별로 수상은 있었으나 3개 분야에서 한꺼번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세외수입 징수율 85.8%를 기록하는 등 세외수입 부과·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정 운영에서는 지방세 징수율 96.5%를 기록하고, 현대자동차 취득세 소송 등 8건의 행정소송 승소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무조사 평가에서는 기업 대상의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제 시행, 세원 발굴과 자주재원 확충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가 세정 분야 3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세무행정이 그만큼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시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세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엄마우울증’주제 스마트폰 영화 공모 17.03.21 다음글 김민기 의원, 행자부 특별교부세(국비) 5억원 확보 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