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용인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 용인시, 저소득어린이 돕는‘디딤씨앗통장’에 기탁 장인자 2017-03-17 09: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삼가동 시립용인어린이집에서 바자회 수익금 120만4,000원을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디딤씨앗통장’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립용인어린이집은 지난달 학부모와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책과 문구, 의류, 장난감 등을 팔아 수익금을 모았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매년 아이들이 바자회와 저금통 모금액 등을 복지시설이나 개미천사 기부운동에 기탁해 왔다”며 “올해에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를 돕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어린이가 매달 일정액을 저축하면 월 4만원 한도내에서 국가와 지자체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어린이가 만 18세가 된 후 사용토록 자산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금을 디딤씨앗통장 사업단에 전해 저소득층 아동의 후원금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표창원 의원, 보정~구성역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 예산 확보 17.03.17 다음글 지곡동 콘크리트 혼화제 연구소 인근 공사차량 전용 임시 우회도로 개설된다 1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