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단국대학교 김선정 무용단 공연 실시 신명나는 무용공연 한마당 ‘얼쑤’ 장춘란 2017-03-07 13: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7일(화) 3층 대강당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민요 57호 전수자들로 구성된 미녀삼총사팀(박금주, 김석순, 김혜순)이 신명 나는 민요 한마당을 펼쳤으며, 이어서 단국대학교 김선정 무용단의 역동적인 무용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갈채와 함께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단국대학교 김선정 무용단 단원들은 “어르신들이 저희 공연을 보시며 크게 호응하고 즐거워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신이 나서 더욱 열정적으로 공연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공연을 보시는 어르신들이 크게 환호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아울러,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해주신 단국대학교 김선정 무용단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어르신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발대식 진행’ 17.03.08 다음글 무지개 빛깔 꿈과 끼가 그려낸 졸업 축제의 장 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