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협의회 9대 회장에 서혜순씨 선임 - 용인시,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이·취임식 개최 - 장인자 2017-02-28 1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여성단체협의회 신임 9대 회장에 포곡읍 사회복지보장협의체 위원장인 서혜순씨가 선임돼 지난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찬민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986년 설립된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0개 단체 1만527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여성역량 강화, 양성평등 촉진, 건강가정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8대 회장은 박연규씨가 역임했다. 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의 역량강화와 권익증진에 힘쓰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여성과 시민 모두 행복한 도시, 여성과 시민 모두 살기 좋은 엄마특별시 용인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책 1페이지를 거리 2m로 환산해 적립 이색‘독서마라톤 대회’열린다 17.02.28 다음글 정찬민 시장, 창의혁신 교육 석학. 동경대 호리이 히데유키교수 접견 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