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국적취득 주민에 축하카드 발송한다 - 수지구, 내달부터 새로운 인생출발 격려‧응원 위해 - 장인자 2017-02-28 09: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다음달부터 새로 개명을 한 시민이나 국적을 취득한 다문화가정에게 축하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발송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 국적 취득카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축하카드는 가로 12.5㎝, 세로 18.4㎝ 크기로 겉면에 ‘새 이름으로 시작되는 멋진 출발에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개명시), ‘대한민국 국민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국적취득시)는 메시지가 각각 기재돼 있다. ▲ 개명 축하카드 구는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들에게 혼인축하카드를 발송한데 이어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수지구 관내에서 한해평균 개명신청은 500여건, 국적취득은 100여건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혼인축하카드를 처음으로 실시하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개명과 국적취득에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체험․안전 중심의‘꿈이룸교육’시작한다 17.02.28 다음글 영유아들의 독서습관 형성 돕는 ‘북스타트’운동 내달부터 실시 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