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행정 건실화’우수기관 선정 - 용인시, 국토부로부터 종이 없는 건축위원회 좋은 평가 - 장인자 2017-02-23 09: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구규모에 따라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용인시는 인구 50만 이상 그룹 중 특수시책 사례가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용인시는 ‘종이도서 없는 건축위원회 심의’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도는 민원인들이 건축심의 서류를 종이가 아닌 컴퓨터 파일로 제출토록 해 편의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5년에도 용인시는 경기도로부터 건축행정 건실화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건축행정 건실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5~6급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 17.02.24 다음글 네덜란드 대형 화훼그룹‘힐베르다 데보어’와 국내 최대 원예유통단지 조성 관련 협약 체결 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