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안전아카데미 연 6회→10회로 확대 - 용인시, 안전의식 고취 위해…일반시민·고교 신청 접수 - 장인자 2017-02-22 09: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시민안전아카데미’를 올해 연 6회에서 10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민안전아카데미’는 경기도소방학교‧용인전기안전공사·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시하는 재난유형별 안전교육으로 화재·지진·태풍 등 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다. 교육은 일반시민과 청소년으로 나눠 실시된다. 일반인의 경우 각 구청 건설도시과와 읍면동 민원행정팀에서 4월까지 신청을 받아 4차례 교육이 진행된다. 청소년은 이달말까지 관내 고등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6개교를 선정, 전문강사가 찾아가 재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18차례에 걸쳐 1천4백여명이 교육을 이수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 첫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1,200명 몰려 17.02.22 다음글 해빙기 건설공사장 등 특별 안전점검 실시 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