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용인시, 경기도로부터 재난관리 업무 역량 인정 받아 장인자 2017-02-17 09: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지난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재난관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재난관리 평가는 매년 자연재난 사전대비와 재난관리 실태 등 각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것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하면서 재난상황에 상시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군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전에 대비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풍수해 예방을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과 재난감시CCTV 확충에 힘쓰고, 재난관리기금 긴급 편성과 내진 보강사업 등 선제적인 재난대비 업무 추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안전도시를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재난대비 업무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알콩달콩 성장여행 17.02.17 다음글 역량있는 사회적경제 기업가 육성.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개설 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