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016년 청소년정책토론회, 청소년행복도 실태조사, 소외계층청소년들을 위한 방과후 아카데미 및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운영, 청소년축제 및 잡페스티벌 개최, 공모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호평과 함께 각종 수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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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관내 14 ~ 19세 청소년들이 기획 및 운영하여 3쌍의 어르신의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하였던 ‘황혼의 로맨스’는 청소년과 노년층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가족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였으며, 참가 청소년들에게 성공적인 결혼식 진행에 대한 보람과 어른신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2016년에 개관한 용인시청소년상담관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잡페스티벌, 진로콘서트 잡담 등 청소년들의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자유학기제 및 청소년들의 진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여 자유학기제 추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수련시설 안전․청렴 협력업체로 지정되었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신동빈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 및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 문화 활성화 및 지역사회 여가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제1의 청소년재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7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과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청소년 및 시민에게 다가가는 청소년미래재단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