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개구 구청장 취임식 개최 이현수 처인구청장, 박상섭 기흥구청장, 안병렬 수지구청장 취임 장인자 2017-02-08 09: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8일 새로 취임한 3개 구청장의 취임식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처인구청장 취임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05년 용인시에 3개 구청이 생긴 이후 3개 구청장이 한꺼번에 교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취임한 구청장은 처인구 이현수 구청장, 기흥구 박상섭 구청장, 수지구 안병렬 구청장 등이다. ▲ 기흥구청장 취임식 취임식에서 신임 구청장들은 제각기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로 책임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 수지구청장 취임식 지난 1980년 공직에 입문한 이현수 처인구청장은 역삼동장,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의회사무국장, 문화복지국장, 행정문화국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한 박상섭 기흥구청장은 상갈동장, 기흥구 자치행정과장, 회계과장, 복지여성국장, 교통관리사업소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용인시 2번째 여성구청장이 된 안병렬 수지구청장은 지난 1978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성복동장, 여성가족과장, 문화관광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웃사촌 아파트’실시하면 최고 4천만원 지원 17.02.09 다음글 정찬민 시장, 백암면 거점소독시설 긴급 방문 17.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