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양용은 용인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용인인터넷신문 2009-11-17 10: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프로골퍼 양용은(38)이 17일 용인시 동백동에서 열린 용인시 소년소녀가장돕기를 위한 팬사인회에서 서정석 용인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용인시 포곡읍에 거주하는 양용은 선수는 아시아인 최초로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서정석 시장은 “성금은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양용은 프로의 마음을 잘 전해서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09 사랑의 쌀 나누기›” 09.11.18 다음글 보정동 통장협의회(장인수 통장협의회장), 사랑의 연탄배달 0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