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고개 일대 야생동물 먹이주기 실시 용인시, 농작물 피해 예방 위해…환경단체․군인 등 60여명 참여 장인자 2017-02-03 13: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3일 처인구 해곡동 와우정사 뒤 원삼고개 일대에서 혹한기 야생동물들의 안정적인 서식을 위해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겨울철 야생동물들이 먹이가 부족해 인근 농가의 주민이나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제55사단 군인과 환경21연대 등 60여명이 동물사료 100포대를 원삼고개 일대 멧돼지‧고라니 서식지 주변에 살포했다. 시 관계자는 “먹이주기 행사 등을 통해 야생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지방공기업의 날 장관표창 수상 17.02.03 다음글 올해 첫 채용박람회 오는 21일 열린다 17.02.03